[경안일보=김현조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위험군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심리·면역력 증진 프로그램 ‘마성의 토닥토닥 교실’을 5월부터 7월까지 주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설지정기탁사업에 선정된 고위험군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우울증 검사, 집단상담,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심리 힐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김현조 기자 ga7799@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