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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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N경북뉴스]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 명절나기지원'재가장애인 '의약품지원서비스'도 13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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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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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 명절나기지원'
재가장애인 '의약품지원서비스'도 13일까지 실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저소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와 연계해 '추석 명절나기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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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나기지원' 서비스는 자활후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받는 재가 장애인 112가구를 대상으로 준비한 추석 선물 '토종 김'을 세대별로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며, 금년에도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 직원 4명이 2인1조로 개인차량 2대를 이용하여 관내 일원에 직접 배달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명절마저도 외롭게 보내는 재가 장애인이 많다. 소외된 장애인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지역 기관 및 단체,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명절의 기쁨을 본관과 함께 하면서 훈훈한 이웃의 정과 가족애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비스를 위해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는 30만원 상당의 토종 김 15박스를 후원했으며, 본관에서는 토종 김 97박스를 준비했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가장애인 및 동거가족에게 보건위생과 건강증진을 위해 의약품을 지원한다.

2016년 9월 5일부터~13일 까지 2주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재가 장애인 전체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방문해 소화제 및 가정용 구급용품을 제공함으로써 비상시 응급조치에 대처하여 조기질병과 2차적 질병예방을 도와 개인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안동 옥동 서울약국에서 가정용 구급용품(상처연고 120개) 지원했으며,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재가장애인 세대에 가정용 구급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응급조치 구현과 질병악화에 대한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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