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 기자 ehdtn9100@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5일(화)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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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 운영지원 사찰 봉정사 주지 자현 스님과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변만호 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관장으로 취임한 변만호 관장은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으로 시작해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책임성에 기반을 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관 직원들이 서로 화합하는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